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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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도시속작은학교] 작은학교 두 번째 학부모 월례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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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05-29 | 조회 | 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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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학교 두 번째 학부모 월례모임 "집에서 우리아이는?"
2014년 5월 22일(목) 저녁 7시 도시속작은학교 두 번째 학부모 월례모임이 개최되었다.
도시속작은학교는 청소년들이 배움의 길을 이어가면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지식과 기능을
익혀 적극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스스로 삶의 대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학부모와 교사가 매월 소통하고 나누며 함께 고민하는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11분의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었고, 학생들이 부모님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샌드위치와 간식을 나누어 먹으며 모임을 시작하였다. 사진과 영상을 통해 세월호 추모 모금 만들기
와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그리고 1박 2일의 합숙 등 아이들과 진행하였던 5월 프로그램의 모습을
함께 나누었다. 이에 평소 교과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과정을 학부모 카톡방을 통해 영상, 사진, 글
로 공유해 주는 것이 좋았다는 반응으로 부모님들은 화답해 주셨다.
![]() 6월에는 '느끼고 생각하며 행동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역사(위안부 할머니들 수요집회), 나눔(독거노
인 러브하우스 봉사), 참여(서대문 프리마켓에서 아이들이 만든 물건을 팔아 독거노인 봉사기금으로
활용) 등 학교에서 준비한 일정을 살펴보았다.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집에서 우리아이는요!' 주제를 가지고 학부모와 교사들이 함께 허심탄회
하게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아이들의 상황과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가 무척 조
심스러웠지만, 차츰 부모와 자녀들 간의 다양한 고민과 사례들을 나누면서 참여자들의 공감과 격려가
이어졌고 간담회 분위기는 더욱 편안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가족과 학교를 포함하여 모든 공동체는 갈등이 있기 마련이고, 갈등에 대해 구성원들이 받아들이고
풀어내는 힘을 길러내야 하며, 이를 위해 대안교육의 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두 함께 노력하
고 협력해야 함을 서로 공유할 수 있었다. 이를 위해 앞으로 가족과 학교가 더욱 긴밀하게 고민을 나
누고 상담하여서, 대처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기로 하였다.
![]() 더불어 강연100℃, 힐링캠프와 같이 유익하고 어려운 역경을 헤쳐나간 사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아이들에게 자주 보여주자는 건의사항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상황극을 통해 서로를 더욱 이해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되며 3시 30분에 걸쳐 뜨겁게 진행된 학부모간담회는 마
무리되었다.
하루의 삶의 현장에서 늦은 시간 학교에 모여 함께 참여해주신 부모님들!
각자의 가정에서 자녀에 대한 갈등과 고민을 가족들이 공유하고, 학교와 연계하여 함께 대처해 나아
갈 때에, 아이들과의 대화와 관계가 회복되고 가정의 행복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다음 학부모간담회
에서는 더욱 많은 부모님과의 만남을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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