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에게 한마디
시립청소년센터 > 서대문 이야기 > 관장에게 한마디
제목 | RE 셔틀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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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6.26 |
재차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하겠다는 약속은 또 안지켜졌습니다. 어제 또 34분에 차가 가버렸습니다 37분이니 좀 여유있게 걸어가는데 차가 기다리는듯해서 뛰어가니 출발했습니다 지난 목요일 바꿘 기사님은 3~4분 늦게 오시더니(같은분인지 모르겠지만) 물론 교통사정에 따라 좀 늦으시는거 이해합니다 어떻게 시간을 딱 맞추겠어요 하지만 이렇게 기복이 심해서 도대체 얼마나 일찍 나와서 기다려야합니까 저만 겪은 일이 아닌 것 같아 더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난번 차에서 내리면서 다른분도 "까딱하면 못 타 시간보다 빨리와서" 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빨리 다닐 수 있으면 시간 변경 공지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래야 사람들이 시간이 빠듯하면 다른방법을 미리 취하지요 매번 2~3분 여유있게 가도 약올리듯 차가 가버리면 시민을 위한 복지가 아닌 것 같습니다 차 한번 타려고 뛰고 다른 버스 타고 차비는 차비대로 들고 운동시간 늦고 기분상하고 정말 너무 화가납니다 |